2012년 캠퍼스멘토 [청춘, 스토리북] 공모전에

참여해서 썼던 나의 이야기. [백수일기]라는 책으로 발간

벌써 2년이 훌쩍-




간단하게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나~ 이런사람이야!)


 안녕하세요.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열혈청춘 강정은이라고 합니다. 온라인브랜드디렉터는 온라인상에서 브랜드를 필요로 하는 개인, 상품, 서비스 등을 위해 브랜드 블로그를 구축하고 전략을 세우는 사람입니다. 저는 개인 블로그라고 하는 매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고 사람을 만나며 경험을 경력으로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맞춤 채용정보에 나를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이력서 없이 취업할 수 있는 연비효율이 높은 인재이고 싶습니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뛰어들어 도전하며 어떤 일이라도 배우고 싶습니다. 기회만 쫓으면 초라해진다는 것을 알고 더 힘겨운 도전이 추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제 꿈은, 내일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오늘은 보낸 제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맡은 바 책임감을 다해 완수해내며 따뜻한 카리스마와 섬기는 리더십을 지닌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통해 2012년 이루고 싶은 것은 책을 발간하는 것이며, 그 책의 내용을 가지고 모교(국민대학교)에서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 강연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를 발판삼아 대학생들과 사회인들 서로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멘티 구축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그리고 혹시 그 과정 중에 장애물이 있었다면?)


 <이력서없이 취업하는 6가지 방법>(가제)이란 제목으로 부족한 글 솜씨지만 원고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대단한 스펙이나 뒷 배경은 없지만 졸업반 문턱에서 취업만이 당연한 길인 줄 알았던 제가 어떻게 이력서없이 취업하여 살아가는지를 6가지 큰 타이틀을 나누어 쓰고 있습니다. 졸업 한지 2년, 신입사원이라는 딱지는 한번도 달아본 적이 없습니다. 프리랜서, 연구원, 계약직, 팀장, 실장, 부사장, 강사 등 참 많은 직함이 이름 앞에 붙어 있었지만 다 바람처럼 다가왔다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책을 쓰는 것은 ‘강정은’이라는 사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꼭 거쳐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물이라면 제한된 물리적인 시간과 게으름과의 싸움 그리고 경제적인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꿈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면 이런 장애물 쯤이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겨내야죠.

돈과 시간의 구속을 받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무엇이 하고 싶으세요?(무엇이든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많이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를 나만의 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한량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면 여행이란게 때로는 현실도피를 위한 비현실적인 것으로 전달되기 때문이죠. 낯선 곳을 경험하고 그를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 이방인 같고 유목민 같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몽골의 드넓은 초원을 달리면서 말이죠. (하하)


당신에게 멘토가 있나요? 멘토분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2009년 말, 타 전공 수업 특강을 통해 알게 된 지식소통가 조연심 선생님을 인생멘토, 롤모델로 삼고있습니다. 당시 그녀의 첫 번째 책인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를 발간했고, 그 내용을 토대로 리더십과 개인브랜드에 대해 2시간을 꽉 채웠습니다. 그 강의를 들으며 ‘저 여자처럼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꽂혔고 그 후로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묻고 접하다 오프라인에서 여러 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보다 더 많이 지금의 저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관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함께 일을 하며, 서로의 기준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며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갖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내 인생의 CEO로 내 꿈을 위해 사는 법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녀의 멘토링은 무엇보다도 저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어느 회사의 신입사원이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수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스펙트럼의 일들 그리고 끊임없는 기회들은 ‘멘토라인 잘 탔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끔 해줍니다. 







당신의 도전 혹은 열정이 빛을 발했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졸업반이었지만 멘토를 만나 내 인생의 든든한 파트너, 빽이 생겼다는 생각에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대학생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 [대학생자기경영클럽](이하 대자경)의 운영진으로 합류 하면서 ‘인맥 칵테일 파티’를 운영진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재능있는 친구들이 한데모이니 혼자서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일들이 현실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함께 명함을 만들고, 파티 컨셉을 잡고, 장소를 섭외하고, 프로그램을 짜고, 초대명단을 리스트업하고, 현장답사를 하고, 매주 회의를 통해 보완해 나가야 할 점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물었습니다. 그렇게 한달 반을 준비해 2월, 대학생들의 꿈과 비전, 열정을 공유하고 시니어 분들과의 상생네트워크장이 되고자 ‘대학생-시니어 Beer Party'(http://onbranding.kr/449)를 개최했습니다. 파티는 성공적이었죠. 대학생과 시니어분들의 참여가 5:5 비율이었고, 함께한 사람들이 모두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게임형식으로 진행이 되어 조금도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이 흘렀지요. 이 시간을 통해 학교나 책에서는 얻을 수 없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전공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말 것,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이미 내 안에 그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대자경 1주년 [Talk하고 토하고 通하라], 책 쓰기 프로젝트 [일곱시대포], 꿈과 사랑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사회 [소셜캠퍼스 SocialCampus], [청춘, 말하는대로]피곤도 이기는 청춘열정으로 다양한 일들을 벌이고 있네요. (하하)





당신의 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ex.책,영화,여행 등)


 ‘이건 정말 꼭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대학교 2학년 1학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였습니다. 지금 당장 2년을 휴학하고 호주에 가지 않으면 나는 평생 후회와 아쉬움에 몸서리 칠 것이라는 방랑자 기질이 꿈틀거렸어요. 방학때 가면 될 것을 구지 2년이란 시간을 휴학하고 간다는 제 생각에 부모님은 극구반대를 표하셨지요. 하지만 저는 ’엄마 아빠가 내 인생을 책임져 줄 것이냐, 못가게 하면 난 평생 후회한다‘라며 1년 간의 계획을 짰습니다. 두분 앞에 앉아서 A4용지를 펼쳐놓고 달별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설명했죠. 3개월의 어학공부 그리고 어느 루트를 따라 어디를 왜 여행하는지, 어떻게 생활 비용을 벌 것인지 생각나는대로 짓걸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자신있게! 그날 이후로 부모님은 제 생각에 반대하지 않으셨죠. 그저 틈틈이 걱정만 해주실뿐, ’방학 때 가면 안되겠니?‘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투잡도 해보고 쓰리잡도 해보고 말이죠. 개미 한 마리 아는 이 없는 호주로 과감하게 떠났습니다. 정말 1년 365일 하루하루는 서바이벌이었습니다. 무한하게 주어지는 자유로움 그리고 내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바로 현실이었죠. 한 곳에 머무르고 싶지 않아 능력만큼 발길 닿는대로 여행을 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저는 다른 나라/지역 문화에 대한 체험과 이해가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생각하고 생각한 만큼 행동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학 졸업 전에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버킷리스트 3가지가 있다면?


 저는 이미 대학을 졸업했네요. 대학생때도 그렇고 졸업후도 그렇고 저는 늘 ‘휴학전도사’ 였습니다. 대학생이라는 신분에게 주어지는 혜택과 기회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죠. 목적 없이 공부하며 스펙을 쌓느라 학원과 도서관을 오가기, 아르바이트에 쩔어 있지만 돈은 모으지 못하는 휴학생활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목적있는 휴학생활을 권고합니다. 이런 휴학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간 갖기 3가지를 버킷리스트로 표현해 봅니다. 

1. 배낭여행

2. 캠퍼스 외 동아리 활동(전국연합, 기업/정부지자체 써포터즈, 봉사활동 등)

3. 인맥 네트워크 구축


다른 청춘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부장님이라는 타이틀 이상의 분들을 만나 듣게 되는 가장 속상한 소리는 바로 ‘요즘 애들 다 그렇지 뭐’입니다. 이런 평판의 밑바탕에는 힘든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없을 때입니다. 저는 정말 그렇고 그런 애들 되고 싶지 않아서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가고자 생각합니다. 우리는 늘 우리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선물 받았잖아요. 어제의 누군가에겐 너무나도 간절했을지 모를 그런 시간 말이예요..^^






캠퍼스멘토(Campus Mentor)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주기 위한 맞춤형 멘토매칭 프로그램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할 수 있는 학생참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개인별 활동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한 온라인 인재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식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http://campusmentor.co.kr/




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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