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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인재전쟁, 1부 신화가 된 인재 (2008년 12월 14일)




페르미 문제(Fermi Problem) 또는 페르미 추정(Fermi Estimate)에는 정답이 없다.

원래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논리적 추론) 과 생각의 힘(기초적인 지식)을 묻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의 이름을 땄다. 게스티메이션(Guesstimation)이라고도 하며, 기업 채용 면접에도 종종 등장한다.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얽히고 섥히면서 탁월한 감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의 요구가 많아졌다.

정답이 없는 문제들에 적응하기 위한 사고의 훈련은 대학생들에게 필수다!












[세계대학생 연구대회] 아시아 태평양 11개국, 18개 팀 참가 - 제6회 (2008년)

- 과제: 홍콩의 테마 해양공원 개발

- 대회 전까지 주어진 26시간 안에 해야하는 일 : 주체측이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실현성 높은 개발전략을 짜고 이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설명할지를 논의한다. 

- 결승을 거머쥔 팀이 다른 팀과 차별된 점이 있다면, 실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 였고 소비자의 지출을 어떻게 끌어 올릴지 구체적으로 발표했다는 것이다. 










대학 4년은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찾아내는 시간이다. 

그래서,

다양한 클럽 활동,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최대한 많은 수업을 들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그러면

이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분야를 선택했다. 





"한국의 대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첫 관문, 입사 면접.


Q. 본인이 조직인으로 생활하는데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게 무엇입니까?

Q. '잘했습니다'가 아니고 '내가 여태까지 잘해왔습니다'라는 것을 구체적인 사실로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Q. 입사 후 2년,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세요?


모두가 열정적이고 똑똑하지만, 몇 가지 단점이 있다. 

불필요한 정보, 군더더기가 많다. 즉,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이건데 너희 회사에 들어가면 이런 것들을 이바지 해줄 수 있어, 그래서 날 뽑아줘야 해" 라는 어필이 없다. 
















[김태원]

대학때 써낸 책이 계기가 되어 입사 후에도 강연을 다닌다.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자"

학과 시험과 도서관에 매달리지 않고, 전공과 학교를 벗어나 자신의 잠재능력을 시험했다. 

최고의 스펙, 최고의 기업에 입사한 친구들이 2~3년이 지난 후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 

"이건 내가 원하는게 아니야"


[구글]

- 매달 5억 2천명이 검색을 위해 접속하는 이 업체

- 인터넷 검색기술에 미쳐있던 두 명의 대학원생으로 시작,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 구글만의 독특한 기업문화 : 20% 시간제

하루 중 20%의 업무 시간은 뭐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즐거움은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높인다. 

직업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다. 




과거의 방송을 보면서 현재를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 지금까지 왜 일을 하냐고 누군가 물었을 때 '재미있어서'라는 답변을 하곤했다. 누군가에겐 그 답변이 한량처럼 보이기도 했고, 어린 친구의 객기같은 답변처럼 보이기도 했으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누군가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도 했다. 

뭐 어쨌든, 늘 그랬듯 누구 때문에 내 선택을 바꿀 생각은 전혀없다. 다만, 내가 나에게 브레이크를 걸었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며 내게 부족한게 무엇인지를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는게 감사하다. 마지막 멘트인 '즐거움은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높인다'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는 하루다. 무언가 해야겠다! 하고싶다!! 는 신호가 오면 머리와 몸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내게 즐거움을 주는 일들을 엮어 내 직업을 완성시켜야겠다. 


방송을 보며 필요한 부분을 캡쳐하고, 기록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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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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