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에서 진행된 2015 세계청년축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찾아가는 청년버스가 떴다!
또래멘토 은혜와 함께 광주로 출~발!
여행겸. 일견. 수다겸. 먹방겸.
비가 펑펑 내려주는 이 날, 청년버스 안에서
많은 청년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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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언제, 어느 지역이라도 캠퍼스는 낭만을 품고 있다. 겨울이 다가옴이 발 끝부터 머리 끝까지 느껴지는 칼바람에 온 얼굴이 얼어 붙었다. 하지만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설명할 수 없는 수만 가지 색의 낙엽이 사랑스러워 얼굴에 생기가 돈다. 인천에 위치한 인하대학교에 청년위원회 청년버스 - 방방곡곡에 참여하려 왔다. 



* 청년위원회 - 2014 찾아가는 청년버스 방방곡곡 

현장에서 청년 여러분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여러분의 곁으로 찾아가는 소통창구입니다.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로 경청하는 청년위원회의 귀(耳)가 되어 청년들이 원하고 모여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청년버스는 청년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사람 인연이 참 귀하고 값지다. 2014 캠퍼스리유즈챌린지로 함께하는 인하대 재학생 근아!

인하대에 간다니까 고맙게도 부스를 들려 주었다. 혜정이도, 효진이도!!! 이쁜이들..ㅠㅠ

오른쪽은 청년위원회 또래멘토 정은혜, 이학래!!! 정말 함께 추위에 덜덜 떨며

부스에 찾아주는 인하대 학생들의 고민을 또래멘토로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학래님은 소자본 창업, 정은혜님은 공모전 키워드를 내걸었고 나는 대학생자기개발을 내걸었지만

틀이 박히는 성격들이 아니라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근아, 인터뷰도 했다! 인하대 일정은 청년버스 방방곡곡 2014 마지막 종착지란다. 더 의미있던!














인하대학교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고민들의 크기나, 내용이 다 비슷하구나"

나 역시 학생때 인생이 끝인 것처럼 고민을 했고,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모두 없어진다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불안함을 만들었고, 욕심만 커지게 했다.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이도 저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시간낭비만 됐었다.

우리 대학생들이 아깝다는 생각, 이걸 버리는데서 생각이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벌써 3학년인데, 전공의 길로 가야하나 좀더 적성에 맞다고 생각되는 길로 가야하나?


두 길에 대해 진지하게 왜 가야 하는지, 가면 좋은점, 안 좋은 점을 써보는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어떤 직군의 경우에 지금의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예를 들어 스튜어디스이다.

이 고민을 가져온 학생은 현재 국제통상을 전공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다 보니

서비스 직군에 적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스튜어디스가 되려고 한단다.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머뭇거리다가 어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게 전부였다.

그 이상의 이하의 것도 준비하고 있지 않았다. 

되고 싶다는 생각은 크지만, 되기 위한 액션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여러가지 액션플랜을 펼쳐 보았다. 


눈이 반짝이는게 보였다. 좋아요!

내가 이야기 한대로 무조건 실행하라는건 아니다. 그게 정답도 아니니.

다만, 작은 고민에 희망의 한줄기가 되길 바라는 하루였다. 

그 친구가 꼭 스튜어디스가 되어, 비행기 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전공 수업에도 없어서 분당 판교 ETRI까지 가서 반도체 설계 수업을 들었다는 공대 학생도

내년 상반기엔 꼭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면 좋겠다.


우리 청년들, 氣 살리기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게

청년버스 방방곡곡 - 참여의 마지막 나의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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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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