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에서 진행된 2015 세계청년축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찾아가는 청년버스가 떴다!
또래멘토 은혜와 함께 광주로 출~발!
여행겸. 일견. 수다겸. 먹방겸.
비가 펑펑 내려주는 이 날, 청년버스 안에서
많은 청년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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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오랫만에 동대구역에 기차를 타고 도착했다. 기차 예매에 서툴렀던 나는 피곤한 실수를 하고 말았다. [직행]을 선택했어야 하는데 코레일 앱에서 [환승]을 체크하면 직행과 환승 모두 검색결과로 나오는 줄 알았다. 그래서 새마을호를 타고 비몽사몽으로 졸다가 천안역에서 KTX를 타고 다시 피곤함에 혼비백산 동대구역에서 탈출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비몽사몽 혼비백산이다.)




사랑, 빛 자유의 대구대학교에 도착했다. 동대구역에서 나와 813번 버스를 잡아타고 1시간을 넘게 시내를 달렸다. 동대구역에서 쏘카를 이용해 움직일까도 생각해 봤다. 하지만 세워두는 시간이 많은 일정에 사용하는건 비효율적이라는 판단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학기 중인데다 평일이어서 학생들이 붐비는 캠퍼스에 들어서니 괜시리 기분이 좋았다. 



2015 찾아가는 청년버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소통프로그램으로 청춘들의 고민을 들으러 직접 찾아가는 컨셉이다. 분야별 각 기관에서 전문가들이 직접 출동해서 상담을 진행한다. 나는 취업과 진로, 자기계발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취업과 진로]

-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고용센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지역 우수 일자리 안내, 강소기업 정보 및 취업 관련 상담/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정보 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 콘텐츠 관련 취업 및 창업 지원 상담 및 안내

- 청년위원회 청년버스 멘토단

: 진로 설정 및 취업, 자기 계발 관련 상담


[창업]

- 창업진흥원

: 창업 관련 상담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사회적 기업 관련 정보 및 소셜벤처 관련 상담


[금융 장학 신용]

- 금융감독원, 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 대학생 신용 및 금융교육/ 금융권 취업 관련 상담, 학자금 전환 대출 안내 및 자산관리 교육, 국가장학금 관련 정보 및 정부 학자금 대출


[ K-MOVE(해외취업/인턴/봉사)]

- KOTRA, 산업인력공단, KOICA

: 해외 취,창업, 인턴 관련 컨설팅 및 프로그램 안내, 월드프렌즈 모집 안내 및 해외 봉사 제공





대구대학교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컸다. 날씨 좋은 날/ 수업과 수업 사이 건물이 다를때, 캠퍼스 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기분좋은 상상을 하면서 걸었다. 오랜세월 그 자리를 지켜낸 듯한 큰 나무들도 많았고, 잔디밭 언덕도 많았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있어서 더 좋았다. 아! 그리고 대구대학교에서는 자전거를 빌려주는 시스템도 있다고 한다. 궁금한건 또 잘 물어보는 나이기에,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알게 되었다. 







학생들이 청년버스를 많이 찾아 올까요? 시작 전 청년버스 운영담당 선생님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시작과 동시에 정말 많은 학생들이 버스를 찾아왔고, 결과적으로 전체를 소화하기 벅찰 정도였다. 청년버스 운영담당 선생님도 근래에 들어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몰린경우는 없었다고 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청년버스에 상담하러 오셨던 선생님들과의 얼굴 인사할 시간이 없었다는 점이다.







청년버스에서 찍힌 사진들을 보면. 내 표정은 꽤 진지하다. 전해주고 싶고, 듣고싶은 이야기는 넘쳐나고, 시간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니 더 이야기하기 좌불안석이다. 청년위 청년버스를 통해 청년들 중에서도 특히 대학생들을 만날때면 3가지 공통점이 있다. 


1. 나이도 많은데... 

2. 2년 공부한 전공이 아깝잖아요.  

3. 전공으로 취업하면 연봉이 적대요. 


꿈에 부푼 하늘에 떠있는 소리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주 신랄하게 자료들을 보여줘가면서. (하... 글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1회성 만남은 늘 너무도 큰 아쉬움을 남긴다) 아쉬워 아쉬워.. 글을 썼다.. 지웠다....... 흠.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건너편에 작은 부스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타이틀은 [격려: 한 사람을 소중히]였다. 

유니피스평화전 & 행복드림전시라는데. 

전시 내용들이 너무 좋아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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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2014년 1월 18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또래멘토들과의 만남!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늘 배움과 유쾌함이 공존한다.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자는 마인드가 멋진 매력적인 막내둥이 현경이

고등학교 후배였다는 놀라운 관계를 확인한 예쁜 나영이

시크한 매력으로 나보다 동생인줄 알고 반말을 반나절 해버린 인욱 오라버니

긍정 마인드의 최고봉으로 강의할때 그 무대가 기대되는 민희

VIP 50% DC로 우릴 감동시킨 글로벌교류협력전문가 승현

알면 알수록 참한 뇨자, 알면 알수록 뭔가 계속 나오는 양파같은 은혜

잘생긴 창엽이...ㅋㅋㅋ 잘생겼다 녀석!


그리고 함께 못한, 원석이 학래 현구 준영이 등등^^

어쩜 이젠 내가 몇몇 빼고 쉽게 이름을 불러대는 나이가 되어버렸는가!

또 함께 할 그날을 학수고대하며.. 2015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불꽃슛 날려 봅시다.






은혜의 작품 티슈로 만든 '흰 장미'

흰장미의 꽃말은 순수함, 순수한 사랑 이라고 한다. 

사람은 자신을 닮은 사람을 만나고, 옷을 입고, 먹고 마시고, 발길이 행한다는데 은혜는 흰장미?^^




나는 내가 꾸는 꿈에 의해 존재한다. 

스스로 남보다 뛰어나다고 믿는 것은 교만이지만, 

남보다 뛰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야망이다. - 홍정욱의 <7막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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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또래멘토 우리끼리 MT

2014.12. 06 (금) ~ 12. 07 (토) @대천 한화리조트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한 또래멘토. 

강민희, 강정은, 기한영, 김승현, 김하람, 김현경, 백창엽, 서원석

여인욱, 이나영, 이학래, 임현구, 정은혜, 조찬우, 최준영


추진위원단에 김현경, 최준영 멘토 | 후원에 조찬우, 기한영 멘토 


서울 그리고 인천, 대전, 청주, 대구, 수원에서 모인 우리.

오후 3시부터 새벽 3시까지 광대뼈 아프도록 웃어댄 날.

좋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들을 만나면, 내 마음이 부자가 된다. 




추진위원단으로 오늘의 A to Z를 모두 준비한 현경, 준영의 수고로움이 곳곳에 보인다. 


틈새를 노리는(?) 마니또 3가지 미션, 회사 워크샵보다 더 빡세다는 새벽 3시까지 진행된 워크아웃, 

일찍온 자들의 특권(?) 낙지와 굴 그리고 싱싱한 회, 즉석에서 갈겨(?) 대는 현경이의 캘리실력!

이름 하나하나, 작품이 되었다.





이학래 멘토가 준비한 현수막, 센스가 돋보이는게 우리 이름을 디자인(?)으로 넣고, 시무식 타이틀에 OOO을 넣었다.

뭐 하나 '그냥' 하는 법이 없는 또래멘토 들이다..ㅋㅋ




일찍 도착한 팀들은 집들이 파티 하듯(?) 집 데코 준비중이다.

나름, 한명 한명 올때마다 커튼을 열어 재끼며 흥을 돋았다. 

짜잔~!ㅋㅋㅋ 별거 아닌데, 참 웃게 만드는 힘이 있다. 





어쩌다 보니, 오늘의 쉐프가 되어 버린 이학래 멘토의 작품(!)

라면버거, 푸드트럭 운영 실력을 바탕삼아 쫄깃한 라면과 메운탕을 끓였다.

눈이 백설기처럼 쌓이는 밤과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당장 내일 생신을 맞이하시는 여인욱 멘토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 촛불을 위해 선발대는 눈길을 두번 오갔다는...^^

기왕 하는김에(!) 6개월 뒤 생일을 맞이하는 은혜 멘토의 생일까지 함께했다..ㅋㅋㅋ

암튼, 다들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밖을 내다보니 한바탕 눈이 지나갔다. 

추운것 보다 시원한 차가움, 우리의 후끈한 열기를 식혀줄 바람.

대천 한화리조트!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

지하에 볼링, 사격, 골프, 당구 등의 놀이 시설이 풀세트로 완비!!!




이때부터 였다. 아 눈꺼풀이 천근만근, 근데 너무 재밌어서 도저히 빠질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나름 비전 모둠토의.











나는 믿는다. 함께하는 시간 만큼 서로 깊어진다고.

희망한다. 이렇게 시작된 우리의 또래멘토라는 인연이

서로에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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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이스라엘은 고등교육 후 남여 모두 의무적으로 군입대를 한다.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 그 생활을 통해 인생경험, 조직사회, 인간관계, 전공과목 등을 배우는 기간으로 삼는다. 그래서 전역 후 전체의 80%가 창업을 하게 되고, 군대 내에서 이루어진 인맥 네트워크로 조직이 구성되는 경우도 많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2년을 국가의 부름에 응해야 한다는 것이, 철 없는 시절엔 강제적 브레이크라는 생각에 부럽기도(?) 했지만 이내 군 생활을 하는 친구들 동생들을 보며 그저 그들에게 감사했다. 덕분에 두발 뻗고 맘 편히 하루를 온전히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년위원회 또래멘토로 '찾아가는 병영멘토링'에 참여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국방부 버스를 타고 10여명의 청년위원회와 파트너쉽을 맺은 멘토분들과 화천으로 달렸다. 자기개발, 진로, 취업, 창업, 해외진출, 금융/재테크, 또래멘토, 문화/예술 분야로 나뉘어 그간 청년위원회에서 진행한 청춘순례 또는 청년버스로 전국을 함께 누빈 분들이었다. 모두가 처음 뵙는 분들이었지만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7사단을 찾았기에 금새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강원도에 들어서자 퍼런 하늘에 마음이 탁 트였다. 또 철없는 생각이 스물스물 나왔다. (철 없는 생각이란 내가 군생활을 안해봤기에 나오는 생각이랄까) 이렇게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너무 좋다. 




(1)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신용한 위원장 - '도전 정신과 열정'

군생활의 의미: 왜 군생활을 할까? 어떻게 재밌게 군생활을 할까?


생각의 전환Thinking Shift은 표정에서 보이고, 에너지가 느껴진다. 그것은 곳 태도attitude이고 그 사람의 됨됨이가 된다. 같은 노력, 같은 열정, 같은 시간 - 리더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생활을 하라. 지금이 곧 기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하루하루를 소홀히 하기엔 아깝지 않은가? 군대는 곧 작은 사회로 자신의 역할, 위치, 권한, 책임을 몸이 머리가 기억하게 하라.



(2) 장미란 위원 - 역도 선수생활 10년 '잘하는 것도 하고싶은 것도 없었다'


역도라는 기록운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고, 목표 달성은 곧 성취가 되어 재미와 노력을 가져오게 되었다. 훈련을 통해 성장했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었고 그것이 지금의 내가 되었다. 

주의의 인정 + 나의 보람, 내 임무 완수 = 새로운 기회 ->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발판


(3) 취업진로전문가 김범진 '나만의 브랜드를 찾아라'




7사단과 함께하는 '청년위원회 찾아가는 병영멘토링'

15명의 병사들과 내무반에서 2타임으로 돌아가며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나에 대한 소개와 각자의 대한 소개로 안면을 텄다. '당신의 이름과 현재 관심사를 함께 이야기 해볼까요?'

초면에 고민을 털어놓자고 하는건 어려웠다. 그리고 시간도 짧아... 미술, 축구, GOP, 전역, 미용, 탁구 ,영어, 휴가, 커피, 핸드폰, 말차, 노래, 다이어트, 여자, 3D, 약사고시, 드라마, 인터넷, 요리, 진로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 관심사에 나는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가? 에 전역 후 외식업 분야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어느 이병은 현재 취사병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입대 전 미용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던 일병은 7사단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었다. 제대후엔 바로 하던 일을 지속할 꺼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당황했다. 군대는 취업을 위한 걸림돌로 빨리 해치워버리는 2년이라는 의견이 생각이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와 함께한 7사단 장병들에게 두가지 당부를 했다. 군생활을 하며 몸이, 눈이, 손이, 마음이 습관이 되길 바란다며.. 첫번째, 메모의 일상화. 두번째, 인간관계 (네트워크)를 돈독히 하라는 것이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의 시작은 어떤 일이든 가능하게 하는 힘이 있다. 절대, 군생활이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길 바란다. 


관계란 자신이 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네.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다가가고, 공감하고, 칭찬하고, 웃으면
그 따뜻한 것들이 나에게 돌아오지.
인간을 좋아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네.
하지만 인간으로서는 성공할 수 있네.
- <관계의 힘> 레이먼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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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언제, 어느 지역이라도 캠퍼스는 낭만을 품고 있다. 겨울이 다가옴이 발 끝부터 머리 끝까지 느껴지는 칼바람에 온 얼굴이 얼어 붙었다. 하지만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설명할 수 없는 수만 가지 색의 낙엽이 사랑스러워 얼굴에 생기가 돈다. 인천에 위치한 인하대학교에 청년위원회 청년버스 - 방방곡곡에 참여하려 왔다. 



* 청년위원회 - 2014 찾아가는 청년버스 방방곡곡 

현장에서 청년 여러분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여러분의 곁으로 찾아가는 소통창구입니다.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로 경청하는 청년위원회의 귀(耳)가 되어 청년들이 원하고 모여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청년버스는 청년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사람 인연이 참 귀하고 값지다. 2014 캠퍼스리유즈챌린지로 함께하는 인하대 재학생 근아!

인하대에 간다니까 고맙게도 부스를 들려 주었다. 혜정이도, 효진이도!!! 이쁜이들..ㅠㅠ

오른쪽은 청년위원회 또래멘토 정은혜, 이학래!!! 정말 함께 추위에 덜덜 떨며

부스에 찾아주는 인하대 학생들의 고민을 또래멘토로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학래님은 소자본 창업, 정은혜님은 공모전 키워드를 내걸었고 나는 대학생자기개발을 내걸었지만

틀이 박히는 성격들이 아니라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근아, 인터뷰도 했다! 인하대 일정은 청년버스 방방곡곡 2014 마지막 종착지란다. 더 의미있던!














인하대학교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고민들의 크기나, 내용이 다 비슷하구나"

나 역시 학생때 인생이 끝인 것처럼 고민을 했고,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모두 없어진다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불안함을 만들었고, 욕심만 커지게 했다.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이도 저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시간낭비만 됐었다.

우리 대학생들이 아깝다는 생각, 이걸 버리는데서 생각이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벌써 3학년인데, 전공의 길로 가야하나 좀더 적성에 맞다고 생각되는 길로 가야하나?


두 길에 대해 진지하게 왜 가야 하는지, 가면 좋은점, 안 좋은 점을 써보는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어떤 직군의 경우에 지금의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예를 들어 스튜어디스이다.

이 고민을 가져온 학생은 현재 국제통상을 전공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다 보니

서비스 직군에 적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스튜어디스가 되려고 한단다.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머뭇거리다가 어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게 전부였다.

그 이상의 이하의 것도 준비하고 있지 않았다. 

되고 싶다는 생각은 크지만, 되기 위한 액션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여러가지 액션플랜을 펼쳐 보았다. 


눈이 반짝이는게 보였다. 좋아요!

내가 이야기 한대로 무조건 실행하라는건 아니다. 그게 정답도 아니니.

다만, 작은 고민에 희망의 한줄기가 되길 바라는 하루였다. 

그 친구가 꼭 스튜어디스가 되어, 비행기 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전공 수업에도 없어서 분당 판교 ETRI까지 가서 반도체 설계 수업을 들었다는 공대 학생도

내년 상반기엔 꼭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면 좋겠다.


우리 청년들, 氣 살리기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게

청년버스 방방곡곡 - 참여의 마지막 나의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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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가고자 하는 곳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방법은 그 곳을 가본 사람에게 물어라. 라는 말이 있다. 살다보면 모든 상황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게 (많은 사건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상황들에 대한 솔루션이 그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에게 있다. 아! 겪어본이 아니라 '겪고 있는' 이라고 표현하는게 좋겠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은 다르니 말이다. 


정부와 청년들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용기를 응원하기 위해 2013년 7월 대통령 소속으로 설립된 청년위원회. 전국에서 뽑힌 또래멘토와 청년위원회, 동아일보 관계자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또래멘토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강'씨라는 이유로 제일 먼저 위촉장을 전달받고, 자기소개도 제일 먼저 하게 되었는데.. 응원과 상견례 소감을 나누는 중에, 동아일보 차장님이 '관상이 좋다'는 이야기를 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청년위원회 새로 취임한 신용한 위원장님의 '또래 멘토링'의 기준. 격하게 공감을 했다. 

하나, 멘티와 나눈 이야기를 외부에 떠벌리지 않는다. 

둘, 가르치려 조언하려 들지 않는다. 

셋,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다. 




※ 동아일보 기사_ (원문클릭)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 빌딩 내 청년위원회 회의실에서 또래멘토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또래멘토는 열정과 남다른 가치관으로 각종 편견과 실패를 딛고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는 20, 30대 대학생이나 직장인, 창업가들이다. 앞서 청년드림센터와 청년위원회는 신청자들의 응모를 받아 서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삶의 노하우를 함께 나눌 또래멘토 19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들은 청년드림센터와 청년위원회가 여는 각종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경험과 위기 극복 비결 등을 또래들과 공유하고 취업 창업 등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멘토링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활동 기한은 내년 9월 말까지다. 


또래멘토 백창엽 씨(22·대학생)는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또래와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 경험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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