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2015 찾아가는 청년버스'

2015년 5월 7일 목요일 @전주 유니브엑스포


청년위원회 또래멘토로 취업과 진로, 자기계발 분야 상담 미션을 맡아 전주 유니브엑스포를 다녀왔다. 정말 점심시간도 묻힐만큼 쉴새없는 상담이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좋았다. 상담하러 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스스로가 이미 답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진실을 누군가 터치 해주길 바라고 있는 듯했다. 첫 상담은 다소 당황스러웠다. IT 정보공학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 앉자마자 지난 4월에 미래창조과학부인가에서 열린 포럼을 아느냐고 물었다. 자신이 놓친 섹션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인공지능/무인자동차 관련해 누군가 강연을 한 모양이었다. 그리고는 자격증 ISO26262와 인공지능/무인자동차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질문을 듣고 내가 이해한대로 다시 말하며 질문이 맞는지 확인을 했지만, 내겐 너무 생소한 분야라 쓰면서도 아리송 하다) 이런 본격 deep전공 어택 상담부터 시작해서 불확실한 군 입대를 앞두고 집중 못하고 있는 학생, 공부를 너무 좋아하면서도 그게 스트레스로 경쟁압박이 심한 학생, 부모님의 기대가 공무원이라 고시를 준비하지만 정말 이게 내 길이 맞는지 고민하는 학생, 아직 1학년인데 자신이 진학한 학과는 취업이 안된다는 선배의 말에 고민인 학생, 빨리 취업해서 돈을 벌고싶은 학생 그리고 4학년이 되어 취업(돈)이냐 경험(좋아하는 일)이냐를 고민하는 학생 등등.. 정말 다양한 고민을 하는 청춘들을 만났다. 







처음 만났던 학생에게 ISO26262와 무인자동차, 인공지능에 대한 답은 바로 못해줬지만 확실한 진로에서 앞으로 어떤 사람이길 원하는지, 얻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더 나아가 어떤 길로 가고자 하는지를 물었다. 그와 관련해 나는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연관지어 어떠한 경험과 도전이 들어가면 앞으로 하고자 하는일에 강점이 될지를 전했다. '고개를 끄덕이며 아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처음 받았던 그 질문은 지인을 통해 (명쾌할진 모르겠지만 나름의) 답변을 들어 메일로 전달해 주었다. 예를 들면 아래처럼.. (혹시 이 글을 보고 아래 내용이 잘못 되어 제보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오늘 청년버스에서 처음으로 만난 OO학생! 반가웠어요.^^
2학년이지만 자신의 전공과 앞으로의 길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모습이 참 멋지더군요.
자격증 ISO26262와 인공지능(무인자동차)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물어봤었잖아요? 
그리고 어떤 공부/경험을 쌓아야 하는지두요. 질문 맞아요? 요걸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께 여쭤보니, ISO26262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이잖아요? 이건 쉽게 말해서 자동차에서 전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구현이 가능한지, 개발을 하고 출시 전에 '검사, 감수, 인증'하는 기준이 되는 거래요. 위키백과에서는 더 디테일하게 나와있네요. (클릭

그리고 무인자동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알다시피 인공지능인데, 그 중에서도 이미지 프로세싱이 가장 중요하대요. 차선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이미지 인식하는 '개발' 분야가 코어인거죠. ( 구글에서는 동영상 이미지 프로세싱이 가능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무인자동차, 인공지능 쪽으로 석/박사를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독일로의 유학도 좋다고 덧붙여 주시더군요. 무인자동차의 인공지능 중에서도 이미지 프로세싱과 deep learning, machine learning 과 같은 기계학습 분야를 공부하면 도움이 될꺼라고도 하네요.

그리고 나에게 처음에 이야기 해주었던 미래창조과학부의 미래성장동력 관련 포럼... 검색을 해보니, 요 부분인거 같네요. 한양대학교 선우명호 교수님의 <스마트 자동차> 부분인거 같아요. (클릭)
덕분에 나도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됐어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굿밤^^










오늘도 사람을 만나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하루였다. 상담을 하며 내 스스로가 온라인으로 좀더 연결짓고 싶은 친구들에겐 페이스북이나 메일 주소를 물어 페친을 신청하거나 메일을 보냈다. 상담이란게 한번의 이벤트로 끝나긴 나도 너무 아쉬우니까..


날도 좋고, 또래멘토 은혜랑 전주에 여행가는 기분으로 다녀온 전주 유니엑스포!!


돌려서 올리는게 컨셉임.


이런건 깨알같이 놓치지 않고 찍어주는 센스. 은혜가 전주에 마을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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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잡월드 Korea JobWorld 개관 3주년 기념,

미래직업 콘서트 : 질풍노도 잡(JOB) 수다!!


2015년 5월 14일 "질풍노도 잡(Job) 수다" 바른진로취업연구소 진로학교 콘서트 버전으로 진행됩니다. 개그맨 남호연님과 웃찾사팀이 진로와 관련한 개그코너를 진행하고 바른진로취업연구소 금두환 대표님과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저자 홍기운 대표님의 특강이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게스트들과 한국고용정보원 김중진 직업연구센터장님 그리고 제가 창직사례로 함께 참석해서 토크쇼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바른진로취업연구소와 함께 걷는 한걸음, 의미있는 진로교육, 바른교육으로 찾아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5년 5월 14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 대상: 초등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부모, 지도자 동반가능)

- 문의: 1644-1333

- 장소: 한국잡월드 한울강당




[미래직업 콘서트 : 질풍노도 잡(JOB) 수다 신청하기]

* 현장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잔여석에 한하여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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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바른진로취업연구소(대표 금두환)를 통해 첫 강의를 시작했다. 중원대학교 신입생 전체(1,000명) OT 특강이었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해 500명씩 나뉘어 1시간씩 2타임! 드 넓은 대강당, 많은 학생들 대상이라 다소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강의 의뢰를 받고 부터 계속 고민을 했다. '어떤 이야기를 할까?' 학교 측에서 원했던 타이틀은 <보람있는 대학생활> 이었다. 이제 갓 입학한 새내기들 그리고 주어진 짧은 시간. 이 두 가지 조건에 내 이야기를 바탕으로 두개 정도의 액션 플랜을 던져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경험을 기록하여 경력으로>

첫째. 대학생활 하며 명함 만들기

둘째. 기록을 통해 대학생활 only one 포트폴리오 만들기




15학번 새내기들을 위해 04학번 선배가 (아... 11학번 차이라니...) 해주는.. 뭐랄까 멀지 않은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었다. 결국 내 이야기를 해야 뜬구름 잡지 않겠지? 

(1) 내가 만일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2) 호모헌드레드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알아야 할 미래형 경력곡선!

(3) 대학생활, 나를 증명하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3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었다. 





나는 내가 대학교 4학년이 되서야 뼛속깊이 느낀게 하나 있다.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강점이 뭐지?' 그때의 충격이란 지금도 고개를 절레절레 하게 만든다. 열심히 달리는게 답이 아니었다. 지금도 느끼는 거지만 늘 일차선 도로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친구에게 '독하다'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뭔가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았는데, 정작 졸업과 취업 문턱에서 나는 나에 대해 아는게 없었다.


그때부터였다. 강의실과 캠퍼스를 넘어 사람들을 만나러 다녔다. 고민을 혼자 끌어안지 않고 풀어내려 애썼다. 그렇게 시작되었던 대학생자기경영클럽 운영진 활동. 그 클럽으로 만났던 김우식 씨와는 지금까지도 사회생활을 하며 든든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첫 인맥 파티가 아직도 생생하다. 대학생 25명과 사회인 25명을 초대해 함께 네트워킹할 수 있는 파티였다. 보라매공원 역 근처에 있는 펍을 무료로 빌렸다. 대학생 7명이 기획한 취지를 적극 동감하며 사장님은 음식 값만 저렴하게 받고 홀을 내주셨다. 이때 처음 만들었던 명함. 별거 없었다. 직장생활을 해야만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했던 그 명함, 500장에 8000원 주고 7명이서 만들었다. 이를 기점으로 대학생활 자기경영 10단계 매주 스터디, 소셜캠퍼스로 진행하는 청춘, 말하는대로 1~3회, 대학로 거리축제 참가, 후원받아 진행된 가평 클럽피쉬 MT, 소셜 방송과 대학생활포트폴리오 프로그램까지. 복잡한 미로를 헤쳐나가는 시간이었다. 혼자가 아니기에 함께 사는 법을 배웠고, 하고자 하는 일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배웠다. 특히나 연세대학교에서 진행한 소셜캠퍼스 제 1회 청춘, 말하는대로 행사에서는 시가 500만원 어치의 상품을 협찬받는 기염을 토했다. 떡과 핫바같은 간식부터 100여권의 책. 그리고 국대떡볶이 상품권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TFTeam 대학생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로고 및 인쇄물 디자인, 기획, 운영, 신촌 거리 홍보라는 미션을 잘 수행했다. 그때의 인연 역시 지금까지도 잘 이어오고 있다. (후원협찬 결과 보고서도 있다. 그때의 치열했던 회의록: 클릭) 뭐랄까? 누군가 사람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면 내밀고 싶은 카드랄까?





내가 나를 알아가는 방법은 단 하나이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어제 저녁 운전을 하다 라디오를 켰는데 '배처수의 음악캠프' 오프닝이 시작될 참이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내 내면의 목소리를 덮지 마세요. 한번 뿐인 인생인데 자신을 알아 가면서 살아아죠" 해야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미루지 않고 하루하루를 욕심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던 중원대학교 15학번 신입생 중에서 단 한명이라도 다른 생각으로 움직여 준다면.. 그것만큼 내게 큰 보람은 없을 것 같다. 내게 명함을 받아갔던 친구도 있었는데. 

후회없는 대학생활이란 없는 것 같다. 다만 아쉬움을 적게 남기려면 '하고 싶은거 다 해봐라' 라는 것 뿐이다. 미친듯이 공부해서 장학금도 타고보,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하루 20시간 알바도 해보고, 자체공강으로 여행도 떠나보고 말이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해봐야 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빠른 취업보다 중요한건 바른 취업입니다!

바른진로취업연구소 (대표 금두환)

http://career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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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욕심이 컸다. 3시간의 강의 진행이 끝난 후 병이 났으니까. 그만큼 잘 하고 싶었고, 많은 준비를 했다. 2월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정기모임 후 잡은 날짜는 참석하기 어려운 이유들이 많았다. 금요일 저녁, 대중교통 조차도 막히는 강남, 설연휴 바로 전 주 등.. 주관주최는 40라운드 였으므로 2월 안에 해야한다는 생각이 컸다. 설 연휴에 '블로그랑 놀아보세요' 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나 급한 일이 생긴 분들이 당일날 불참 의사를 밝혔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했기에, 강의 전 모든 참석자 들에게 초대장을 돌리고 [가입]을 체크하는 것도 일이었다. 실습으로 진행되는 강의는 늘 긴장과 긴장의 연속이다.


- 노트북 필수 지참

- 현장 와이파이 확인

이 둘은 강의의 필수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와이파이 시그널이 약해 속에서 불이났다. 장소를 예약할때 누차 이야기를 전했음에도 어쩔 수가 없었다. 또한 자주 가던 토즈를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해보고 싶은 욕심에 많은 리서치를 했고 예약한 공간이.. 사진과 다르게 그렇게 협소할 수 없었다. 직원에게 물었다. 

"제가 예약한 공간 맞나요?"

다시는 그 공간을 가지 않으리니. 추천도 하지 않으리니. 강남 메이아일랜드 라는 공간이었다. 참석하신 분들께 어찌나 미안스럽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 내지 않고, 3시간 꽉 채워서 잘 끝냈고 집중도도 좋았다. 




나에 대한 소개로 강의는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입니다. 나는 이렇게 나에 대한 정의를 한다. 


온라인브랜드디렉터 : On-Line Brand Director 사람, 상품, 서비스 등의 브랜드가 온라인 상에서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 강연/이벤트/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소셜미디어 활용 전략을 세우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활동들은 개인브랜드 매니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홍보/ 마케팅/ 미디어/ IT등의 전공자에게 유리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사람과의 만남, 참여의 장을 만들고 SNS를 즐겁게 사용하는 열정이면 충분하다.




왜 블로그를 해야 할까? 페이스북도 있고, 카카오 스토리도 있고, 텀블러, 핀터레스트..... 왜?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검색]을 통한 콘텐츠 재소비에 있다. 

1. 내가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전달해 주는 메신저

2. 가치 있고 창조적인 판로를 제공해주는 도구

3.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아주 쉬운 길

4. 열정을 갖고 자신의 전문 영역을 세상에 말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구


그렇다면 브랜드 블로그란 무엇일까? 나는 이렇게 정의한다. 

하나. 과거를 정리하고,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록 플랫폼

둘. 검색되는 양질의 콘텐츠가 담긴 온라인 프랫폼

셋. 나 라는 브랜드를 대변하는 플랫폼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의 차이점부터 블로그 유형 9가지, 2015년 나에 대한 상황 적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빡쎈 실습이 진행되었다. 참석한 분들의 블로그 모니터링을 위해 트랙백 실습은 모두 미션 클리어!~ 브랜드블로그 프로그램 공지글(http://onbranding.kr/1712)에 자신의 블로그에 쓴 [자기소개]글을 트랙백 하는 것이었다. 모든 블로그를 방문하며 덧글을 솨~악 다 달아주니 한시간이 훌쩍이다. 역시 블로그는 시간을 내어준 만큼 돌아오는 것...




다들 이거 작성하세요! 하고 카메라를 들었는데 그 틈새를 놓치지 않는 정연호 작가의 [사탕샷] 누구보다 실습시간을 알기에, 3시간이라면 '당 떨어져...' 전날 홈플러스에 달려가 츕파츕스과 마이쮸, 엠앤엠 초콜렛, 비스켓, 초코바를 마구 담아댔다. 그리고 전매특허(?) 1인 1봉을 위한 밀봉포장에 들어갔다.. 이거 정말 늘 노가다인데, 뭔가 매력있다. 1인 1봉!








춘천에서 온 스물두살 대학생부터 평택으로 귀가해야 하는 직장인, 아직은 방학이라 좀 여유로운 초등학교 선생님과 Gym을 운영하는 운동 트레이너 그리고 사진작가. 대기업 회사원과 부천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준 분, 알콩달콩 커플로 참석한 금대표님네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를 통해 갔던 군부대 일정에서 만난 예쁜 쌤 그리고 기꺼이 시간내어 스텝해준 내 반쪽에게 감사를 드린다. 







● 사진: 정연호 작가 (http://jakephoto.tistory.com/


정연호 작가는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하며, 주말에 뚝딱뚝딱 하더니 벌써 이렇게 멋지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 역시 콘텐츠가 있는 사람을 채울게 많아서 기술 적인 요소들을 알게 되면 금방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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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눈은 살아있다. 

떨어진 눈은 살아있다.

마당 위에 떨어진 눈은 살아있다. 


기침을 하자.

젊은 時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 위에 대고 기침을 하자.

눈더러 보라고 마음놓고 마음놓고

기침을 하자.


눈은 살아있다.

죽음을 잊어버린 靈魂과 肉體를 위하여

눈은 새벽이 지나도록 살아있다.


기침을 하자. 

젊은 時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을 바라보며

밤새도록 고인 가슴의 가래라도

마음껏 뱉자.


- <김수영 전집1> 민음사 (1981, 97page)




홍대에 위치한 [바른진로취업연구소]에 간판이 걸렸다. 진로설계전문가 금두환 대표님과 열정치료의 홍종현 실장님 그리고 온라인브랜딩/진로포트폴리오 파트를 맡은 나 강정은까지. 함께하지 못한 분들도 있지만, 눈 내리는 날 달리는 간판을 보며 사진을 찍어댔다. 바른진로취업연구소 멤버 각자의 꿈이 합쳐져 누군가의 성장과 진로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말랑말랑한 듯 단단한 겉과 달콤한 내실을 가진 한라봉 같은 2015년을 보내고 싶다. 바른진로취업연구소 화이팅!!!



● 경험설계전문가 금두환 http://blog.naver.com/rightjob4u

 열정치료사 홍종현 http://blog.naver.com/bravobest

● 바른진로취업연구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6-150

○ 공식카페 : http://cafe.naver.com/barn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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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 1단계 자기성장 카테고리에 업로드 하는 글입니다. 




최초의 금기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이브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선과악을 따 먹은 것 아닐까? 이렇게 꼭 하지 말라고 하는 걸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누군가를 콕 집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우리는 하지말라면 하고 싶은 DNA를 가지고 있으니까. 아담과 이브의 후손이라서 그런걸까?

"도대체 저 사람은 왜 그러는걸까?" 라는 주제로 사람들의 심리를 파헤치는 토크쇼가 있다. 바로 매주 일요일밤 11시에 JTBC에서 <속사정쌀롱>이다. 일명 '인간 심리에 대한 심도 깊은 토크 배틀'로 6명의 MC(윤종신, 진중권, 허지웅, 장동민, 이현이, 강남)와 1명의 게스트가 초대되어 진행된다. 특히 지난주는 <금기의 심리학>으로 청개구리 저리가라 하는 인간의 묘한 심리를 다루었다. 1명씩 돌아가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기 한가지씩을 이야기하고 투표하여 랭킹을 다투어 1등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준다. 개인브랜딩을 하는 나에게 꼭 다짐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순간적으로 나와 캡쳐를 했다. 바로 호기심 결핍을 금기시 하자는 것이었다.

MC 윤종신이 말했다. 
흔히 꼰대라고 부르는 늙은이를 통칭하는 은어는 평균 45세를 기준으로 부른다고 한다. 이렇게 불리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호기심 결핍'이었다. 자신이 모르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 결핍으로 세대간의 단절이 생겼고, 이에 꼰대라는 은어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이에 MC 허지웅이 이렇게 곁들였다. 
성공했다고 일컬어지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인정하는 자신만의 성공 비결은 바로 '나는 타인의 금기에 도전했다'는 것이다. (즉, 다들 안된다 못한다 라는 것에 해냈다는 것) 하지만 자신보다 어린 세대들이 같은 도전을 하려고 하면 역설적인 태도의 변화를 보인다. '나는 했지만 너는 안 돼~' 이런 행동 역시 꼰대라 불리게 되는 인간의 심리이다. 

방송에서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내게 큰 메시지로 다가온 장면이었다. 2014년부터 많은 변화를 겪어 내면서 마음과 몸이 쉽게 피로하곤 했다. 지친 마음은 곧 호기심 결핍이 되어 버렸다. 누구에게도 어떤 일에도 의욕을 이끌어 올리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다시 용기를 낸다. 나를 위해서, 내 성장을 위해서 내 호기심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사람과 일에 함께할 것이다. 되고싶은 내가 되기 위해서 말이다. 마흔다섯 꼰대는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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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또래멘토 우리끼리 MT

2014.12. 06 (금) ~ 12. 07 (토) @대천 한화리조트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한 또래멘토. 

강민희, 강정은, 기한영, 김승현, 김하람, 김현경, 백창엽, 서원석

여인욱, 이나영, 이학래, 임현구, 정은혜, 조찬우, 최준영


추진위원단에 김현경, 최준영 멘토 | 후원에 조찬우, 기한영 멘토 


서울 그리고 인천, 대전, 청주, 대구, 수원에서 모인 우리.

오후 3시부터 새벽 3시까지 광대뼈 아프도록 웃어댄 날.

좋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들을 만나면, 내 마음이 부자가 된다. 




추진위원단으로 오늘의 A to Z를 모두 준비한 현경, 준영의 수고로움이 곳곳에 보인다. 


틈새를 노리는(?) 마니또 3가지 미션, 회사 워크샵보다 더 빡세다는 새벽 3시까지 진행된 워크아웃, 

일찍온 자들의 특권(?) 낙지와 굴 그리고 싱싱한 회, 즉석에서 갈겨(?) 대는 현경이의 캘리실력!

이름 하나하나, 작품이 되었다.





이학래 멘토가 준비한 현수막, 센스가 돋보이는게 우리 이름을 디자인(?)으로 넣고, 시무식 타이틀에 OOO을 넣었다.

뭐 하나 '그냥' 하는 법이 없는 또래멘토 들이다..ㅋㅋ




일찍 도착한 팀들은 집들이 파티 하듯(?) 집 데코 준비중이다.

나름, 한명 한명 올때마다 커튼을 열어 재끼며 흥을 돋았다. 

짜잔~!ㅋㅋㅋ 별거 아닌데, 참 웃게 만드는 힘이 있다. 





어쩌다 보니, 오늘의 쉐프가 되어 버린 이학래 멘토의 작품(!)

라면버거, 푸드트럭 운영 실력을 바탕삼아 쫄깃한 라면과 메운탕을 끓였다.

눈이 백설기처럼 쌓이는 밤과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당장 내일 생신을 맞이하시는 여인욱 멘토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 촛불을 위해 선발대는 눈길을 두번 오갔다는...^^

기왕 하는김에(!) 6개월 뒤 생일을 맞이하는 은혜 멘토의 생일까지 함께했다..ㅋㅋㅋ

암튼, 다들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밖을 내다보니 한바탕 눈이 지나갔다. 

추운것 보다 시원한 차가움, 우리의 후끈한 열기를 식혀줄 바람.

대천 한화리조트!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

지하에 볼링, 사격, 골프, 당구 등의 놀이 시설이 풀세트로 완비!!!




이때부터 였다. 아 눈꺼풀이 천근만근, 근데 너무 재밌어서 도저히 빠질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나름 비전 모둠토의.











나는 믿는다. 함께하는 시간 만큼 서로 깊어진다고.

희망한다. 이렇게 시작된 우리의 또래멘토라는 인연이

서로에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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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언제, 어느 지역이라도 캠퍼스는 낭만을 품고 있다. 겨울이 다가옴이 발 끝부터 머리 끝까지 느껴지는 칼바람에 온 얼굴이 얼어 붙었다. 하지만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설명할 수 없는 수만 가지 색의 낙엽이 사랑스러워 얼굴에 생기가 돈다. 인천에 위치한 인하대학교에 청년위원회 청년버스 - 방방곡곡에 참여하려 왔다. 



* 청년위원회 - 2014 찾아가는 청년버스 방방곡곡 

현장에서 청년 여러분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여러분의 곁으로 찾아가는 소통창구입니다.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로 경청하는 청년위원회의 귀(耳)가 되어 청년들이 원하고 모여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청년버스는 청년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사람 인연이 참 귀하고 값지다. 2014 캠퍼스리유즈챌린지로 함께하는 인하대 재학생 근아!

인하대에 간다니까 고맙게도 부스를 들려 주었다. 혜정이도, 효진이도!!! 이쁜이들..ㅠㅠ

오른쪽은 청년위원회 또래멘토 정은혜, 이학래!!! 정말 함께 추위에 덜덜 떨며

부스에 찾아주는 인하대 학생들의 고민을 또래멘토로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학래님은 소자본 창업, 정은혜님은 공모전 키워드를 내걸었고 나는 대학생자기개발을 내걸었지만

틀이 박히는 성격들이 아니라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근아, 인터뷰도 했다! 인하대 일정은 청년버스 방방곡곡 2014 마지막 종착지란다. 더 의미있던!














인하대학교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고민들의 크기나, 내용이 다 비슷하구나"

나 역시 학생때 인생이 끝인 것처럼 고민을 했고,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모두 없어진다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불안함을 만들었고, 욕심만 커지게 했다.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이도 저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시간낭비만 됐었다.

우리 대학생들이 아깝다는 생각, 이걸 버리는데서 생각이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벌써 3학년인데, 전공의 길로 가야하나 좀더 적성에 맞다고 생각되는 길로 가야하나?


두 길에 대해 진지하게 왜 가야 하는지, 가면 좋은점, 안 좋은 점을 써보는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어떤 직군의 경우에 지금의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예를 들어 스튜어디스이다.

이 고민을 가져온 학생은 현재 국제통상을 전공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다 보니

서비스 직군에 적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스튜어디스가 되려고 한단다.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머뭇거리다가 어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게 전부였다.

그 이상의 이하의 것도 준비하고 있지 않았다. 

되고 싶다는 생각은 크지만, 되기 위한 액션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여러가지 액션플랜을 펼쳐 보았다. 


눈이 반짝이는게 보였다. 좋아요!

내가 이야기 한대로 무조건 실행하라는건 아니다. 그게 정답도 아니니.

다만, 작은 고민에 희망의 한줄기가 되길 바라는 하루였다. 

그 친구가 꼭 스튜어디스가 되어, 비행기 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전공 수업에도 없어서 분당 판교 ETRI까지 가서 반도체 설계 수업을 들었다는 공대 학생도

내년 상반기엔 꼭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면 좋겠다.


우리 청년들, 氣 살리기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게

청년버스 방방곡곡 - 참여의 마지막 나의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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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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